정관(正官)
재(財)는 지지(地支), 관성(官星)은 천간(天干)
관성(官星)을 쓰는 사주에서 재(財)는 지지(地支)에 있는 것이 좋고 관성(官星)은 천간(天干)에 투출 되어야 좋다.
정관(正官)이 작합(作合)하면 여식(女息)이 부정하게 되고 시누이 동생이 재혼하게 된다.
관성(官星)이 인수(印綏)와 함께 동림(同臨)하고 일지(日支)와 합신(合身)을 하게 되면 모친으로부터 도움을 받게 되고 스승으로부터도 사랑을 받게 된다.
관성(官星) 주(柱) 충(沖)
관성(官星)이 주(柱) 중에서 충(沖)을 하고 있으면서 식신(食神)과 같이 합(合)이 된 여명(女命)은 남편 덕은 없으나 자손 덕이 있게 된다. 관살(官殺)이 주(柱) 중에서 형살(刑殺)을 만나고 다시 수제(受制)를 당하면서 시상(時上)에 단교관살(斷橋關殺) 급각살(急脚殺)이 있으면 자녀건강에 수족이상(手足異狀)이 있게 되고 심하면 소아마비를 주의하라
관살(官殺)이 병(病). 사(死). 절(絶). 묘(墓)에 임(臨)하면 형제가 고독함을 못 면하게 된다.
이별
정관(正官)이 목욕(沐浴)과 동주(同柱)하면 남편이 바람을 피우게 되고 사묘절(死墓絶)이나 공망(空亡)이 되어도 남편이 있으나 마나 한 존재요 그렇지 아니하면 이별을 하게 된다.
관살(官殺)이 태왕(太旺)하고 비견겁(比肩劫)이 약하면 자부(子婦)의 모친이 과택(寡宅)이다. 관성(官星)이 미약(微弱)한데 일주(日主)가 비견(比肩)과 합신(合身)하게 되면 친우소실(親友小室)로 탈부(奪夫)하게 된다. 관성(官星)이 심약하고 비견겁(比肩劫)을 다봉(多逢)하고 있는 중 제살(制殺)이 태과(太過)하면 상부(喪夫) 또는 이별을 하게 된다.
년월(年月) 부귀팔자
년월(年月) 간지(干支)에 관재인(官財印)이 있으면 부귀 가문의 출신이다. 년월상(年月上)에 정관(正官)이 있으면 명문 정통으로 내려온 집안이다. 정관(正官)이 년주(年柱)에 있으면 초년(初年)부터 발달하고 장남으로 태어나며 만약 차남으로 출생하였다 하더라도 가업을 이어받게 된 장남 노릇을 해야 한다.
정관(正官)이 합(合)을 하면 장남으로 출생하게 되고 가업의 상속자가 되어 섬겨야 하는 팔자이다.
정관(正官)이 월지(月支)에만 있으면 평생 동안 빈곤하지 아니하며 인수(印綏)가 있고 형충파해(刑沖破害)가 없으면 이름하여 관인상생(官印相生)이요 관인쌍전(官印雙全)이라 하여 부귀하게 되는 것인데 다시 대운(大運)에서 정관(正官) 대운(大運)을 만나면 대부(大富) 대귀(大貴)한 팔자이다.
월주(月柱) 정관(正官)
월주(月柱)에 정관(正官)이 있으면 차남으로 출생하여야 하는데 만약 장남으로 출생하게 되면 양자가 되거나 아니면 부모와 별거하게 된다. 그러나 형충파해(刑沖破害)와 공망(空亡)을 당하면 형제의 사고로 인하여 장남의 신분이 되는 것이며 형제의 덕이 없는 것이다.
일지(日支) 정관(正官), 관성(官星)
일지(日支)에 정관(正官)이 있으면서 중화(中和)를 잘 이루고 있으면 성품이 영민하고 임기응변하는 재조가 있으며 또한 현처와 인연이 있게 된다. 그러나 자수성가를 하여야 하는 사람이다. 남자는 처복이 있고 여자는 남편복이 있게 된다.
일지(日支)에 관성(官星)이 삼합회국(三合會局)을 하면 사회사업의 창설자가 된다. 그러나 주(柱) 중에 관성(官星)이 많고 일지(日支)에 목욕(沐浴)이 있게 되면 색정으로 형벌을 받게 된다.
정관(正官)이 시주(時柱)에 있게 되면 효자를 두게 되고 말년에 복이 많다. 여명사주(女命四柱)에 정관(正官)이 너무 많고 일주(日主)가 신약(身弱)하면 부부가 불화하고 일부종사가 어려울 뿐 아니라 기생이 되는 경우가 많다.
정관(正官) 재성(財星)
정관(正官)이 합(合)이 되면 다정하고 애교가 많은 사람이다.
정관(正官)과 재성(財星)이 있고 또 주(柱) 중에서 편관(偏官)이나 상관(傷官)이 없고 또한 형충파해(刑沖破害) 공망(空亡) 등이 되지 않는 여명(女命) 사주(四柱)는 남편의 덕이 있는 사람이다.
관성(官星)이 있는 남명(男命)의 주(柱) 중에 인수(印綏)를 과다하게 만나 관성(官星)의 설기(泄氣)가 심하면 자녀와의 인연이 희박하다.
편관(偏官)
편관(偏官)이 사주 중에 있으면 성품이 완강하고 성급하며 흉폭하고 투쟁심이 강하며 때에 따라서는 권력만 믿고 행패를 부리는 경우도 있으나 일면에는 협기(狹氣)가 있다.
직업
직업으로는 무관 및 사법관 등에 종사하는 경우도 많다. 사주(四柱)에 식신(食神)이 있으면 대부(大富) 대귀(大貴)하는 사람이 많고 무관으로서 협객(俠客)이며 두목의 위치를 차지하는 경우가 많다. 사주(四柱)에 편관(偏官)과 식신(食神)이 있고 일주(日柱)가 신왕(身旺)하면 대부(大富) 대귀(大貴)하는데 만약 일주(日主)가 신약(身弱)한 데다가 주(柱) 중에 식신(食神)이 너무 많이 있으면 오히려 빈곤하게 된다.
편관(偏官)이 사주(四柱)에서 인수(印綏)와 같이 있으면 크게 성공을 하게 되며 많은 사람들의 우두머리가 될 수 있다. 주(柱) 중에서 편관(偏官)이 인수(印綏)보다 왕(旺)하면 무관으로서 출세하고 그 반대로 편관(偏官)이 인수(印綏)보다 약(弱)하면 문관으로서 출세하게 된다. 이와 같은 것을 살인상생(殺印相生)이라고 하여 귀하게 보는 것이다. 그러나 편관(偏官)이 편재(偏財)와 동주(同柱)하게 되면 외국으로 이민을 가든지 타향살이에 행상인이 될 팔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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