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띠운세

일간오행의 종합응용

by 띠운세 2023. 10. 9.
반응형

십이지지(十二地支)-일간오행의 종합응용

㉰ 무기토(戊己土)

토일주(土日主)가 주(柱) 중에서 적당한 토기(土氣) 중화(中和)가 잘 되고 있으면 성품이 후중(厚重)하고 성실하며 믿음직한 성질에 원만한 성경의 소유자로서 군자지풍(君子之風)이 있어 매사에 관대하고 타협심이 뛰어나며 신앙심이 투출하다. 하지만 항상 묵은 소리를 잘하고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주(柱) 중에 토기(土氣)가 너무 태왕(太旺)하면 예의가 없고 변동이 심한 성격에 지혜가 부족하고 우둔하며 매사에 느리고 재복도 없으며 위장병이나 복부 그리고 허리에 병이 있게 되니 주의 하여야 한다.

 

태약(太弱)

주(柱) 중에 일점(一點)의 수기(水氣)가 없어 열(熱)하고 건조하게 되면 풍질병(風疾病)과 피부병을 조심하여야 한다. 반대로 토일주(土日主)가 심히 태약(太弱)하면 아집이 세고 인색하며 재복도 없어 생활이 곤란하다. 신체적으로도 위장병. 복부. 허리 병을 주의하여야 하는데 만약 토일주(土日主)가 인묘운(寅卯運)에 들면 중풍이나 신경통을 조심하여야 한다. 토일주(土日主)가 주(柱) 중에 목다(木多)하여 일주(日主)를 심극하면 비장(脾臟)과 위장병. 치통. 허리 등이 허약한데 수목(水木)이 태왕(太旺)하여도 같다.

 

토일주(土日主)

토일주(土日主)가 신유월(申酉月)에 출생하면 몸매가 날씬하나 주(柱) 중에 금(金)이 많아 설기(洩氣)가 심하면 위질(胃疾)을 면할 길이 없다. 토일주(土日主)가 주(柱) 중에 화토(火土)가 많으면 비만 체질이 많은데 만약 임년(壬年) 계월(癸年)이나 계년(癸年) 임월(壬月)일 경우 본처와 해로하기 힘들다. 

 

여명(女命) 

여명(女命) 일 경우 화(火)가 태왕(太旺)하면 독수공방을 면하기 어렵다. 토일주(土日主) 여명사주(女命四柱)에 주(柱) 중에 수다(水多)하고 목(木)이 약하면 그의 부군(夫君)에게 수액지화(水厄之禍)가 있게 되니 조심하라.

 

㉱ 경신금(庚辛金)

금일주(金日主)가 주(柱) 중에서 적당한 금기(金氣)로서 중화(中和)를 잘 이루고 있으면 의리가 있고 의협심이 뛰어나 매사에 결단성이 있고 용감하며 과감한 성격에 혁신을 좋아하는 사람으로 인물이 특축하다. 그러나 성품이 냉정하여 한번 틀린 사람은 다시 상대하기 싫어하며 다중교제(多衆交際)가 어려운 것이 흠이 되고 있다. 만약 금기(金氣)가 태왕(太旺)하면 살벌하고 불인(不仁)하며 폭력에다 기회주의자로서 과묵하고 인정이 없다. 또 폐와 대장. 골절. 사지(四枝) 그리고 천식과 피부병이 있게 된다.

그러나 그 반대로 금기(金氣)가 태약(太弱)하면 우유부단(優柔不斷)한 성품에 모자라고 고집이 세며 인색하고 친한 사람도 없으며 일이 막히는 사람이다. 특히 폐나 객혈을 주의하여야 한다.

 

금일주(金日主)

금일주(金日主)가 주(柱) 중에 목화(木火)가 태왕(太旺)하고 일주(日主)가 약하면 기관지염을 조심하고 또한 조(燥)하여 있으면 폐병이나 치질 그리고 맹장 및 대장병을 조심하여야 하고 만약 주(柱) 중에서 다봉화(多逢火)하여 화기(火氣)가 태왕(太旺)하면 천식. 혈질(血疾). 해수기(咳嗽氣)가 있으며 또한 담화병(潭火病)과 두드러기. 종기지질(腫氣之疾) 등이 있게 된다.

 

자월(子月). 동월생(冬月生)

금일주(金日主)가 자월(子月)에 출생하여 금수냉한(金水冷寒)하면 중풍이 있게 되니 항시 과음을 조심해야 한다. 또 자궁. 월경. 대하증. 중풍. 비색계(鼻塞氣) 등으로 신음하게 되며 중화실도(中和失道)하면 고혈압을 주의하여야 한다. 

금일주(金日主) 동월생(冬月生)은 너무 깔끔하여 병이 되어 야한랭방(夜寒冷房)에 눈물짓게 되나 몸매는 아름답다. 금일주(金日主) 주(柱) 중에 화토태왕(火土太旺)하면 강장에 혈질(血疾)이 있게 된다.

 

인묘월(寅卯月). 사오월(巳午月)

신금일주(辛金日主)가 인묘월(寅卯月)이나 사오월(巳午月)에 출생하면 호흡기가 약하여 감기 천식을 조심해야 하고 신경통이나 신경쇠약을 주의하여야 한다.

 

경금일주(庚金日主)인 사람에게 병화(丙火)인 자손이 있을 경우 주(柱) 중에서 수기(水氣)를 다봉(多逢)하여 수(水)가 태와(太旺)하면 안질자손(眼疾子孫)이 있게 된다.

 

㉲ 임계수(壬癸水)

수일주(水日主)가 주(柱) 중에서 적당한 수기(水氣)로 중화(中和)를 잘 이루고 있으면 총명하고 지혜가 뛰어나며 다재다능하며 성품도 활발하고 털털할 것이며 시원시원하고 원만성과 자비심이 있게 되나 허비만전(虛費万錢)으로 절약하는 마음이 부족한 것이 흠이다.

만약 수기(水氣)가 태왕(太旺)하면 음침하고 남을 잘 속이며 또 예의가 없고 항상 불안정하고 권모술수가 뛰어날  뿐아니라 신장. 방광. 혈액. 당뇨병 등을 조심해야 한다.

 

태약(太弱)

반대로 수기(水氣)가 태약(太弱)하여도 도량이 협소하고 명랑성이 결여되어 제삼자를 대할 적에 좀 어리석게 보인다. 수일주(水日主)가 해자월(亥子月)에 출생하면 색난(色難)을 주의하여야 한다. 또 년(年). 월(月)에 수기(水氣)가 태왕(太旺)하여도 타국타향에 살게 되며 신유(申酉) 해자월(亥子月)에 출생하면 몸이 가늘고 키가 크나 하원수족(下元手足)이 냉하다. 해자월(亥子月)에 출생하면 키도 크고 시원하여 보이나 경조불순(經調不順)에 냉풍(冷風)과 습풍(濕風)이 심하여 이농(耳聾). 해수(咳嗽). 풍질(風疾) 들을 주의하여야 한다. 또 항상 현기증을 조심하여야 한다.

 

토(土) 태왕(太旺)

수일주(水日主)가 주(柱) 중에서 토(土)가 태왕(太旺)하고 일주(日主)가 약하면 신장. 담석증 그리고 방광 등을 주의하라 수일(水日)에 출생한 사람은 신장이나 위종(胃腫). 부기(浮氣)로 구병(久病)하다 죽게 된다.

 

이상으로 간단하게 일부분을 응용하여 보았다. 그러나 이것은 어디까지나 원칙론에 불과한 것이고 상황에 따라 얼마든지 변화할 수 있는 것이니 일론(一論)만을 고집하지 말길 바란다.

십이지지(十二地支) 중 미토(未土)

반응형

'띠운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주구성법-년주, 월주  (0) 2023.10.10
육십갑자(六十甲子)  (0) 2023.10.09
십이지지, 일간오행  (0) 2023.10.09
십이지지(十二地支)-성정과 응용  (0) 2023.10.09
천간 응용-계수, 십이지지  (0) 2023.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