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미일주(辛未日柱)
소극적인 것 같으면서도 적극적인 면이 있는 사람이다. 남에게 지기 싫어하고 성질이 까다로우며 자존심이 강한 사람이다. 부귀한 집에서 태어났다 하더라도 13세 전후에 부모와 이별하게 되고 집안이 영락(零落) 하나 본인의 재물은 있는 사람이다. 너무 견실(堅實)한 특성이 있어 아독청청(我獨淸淸) 하기 때문에 보편적인 교제가 어려우나 인정이 많은 사람이다.
임신일주(壬申日柱)
성품이 온후 총명하고 매사에 원만할 뿐 아니라 인망도 있고 예술이나 기술적인 재능도 있으며 머리회전도 아주 빠르고 새로운 것을 끊임없이 추구하여 모든 일을 파죽지세(破竹之勢)로 밀고 나가며 적극적이다. 한마디로 경박하고 경솔하다 할 정도로 어떤 일이든 손을 잘 대고 또 재조(才操)도 비상한 사람이다. 반면 냉정하고 차가우며 신경질적인 면도 있으나 마음은 착하고 인자하다.
계유일주(癸酉日柱)
일생을 조용히 살기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마음이 너무나 청백하고 깨끗하여 아름다운 형상이다. 사심이 없고 정직하며 매사에 몰두하는 편이며 남을 위하여 희생하나 결과가 좋지 못하고 구설이 따른다. 매사에 싫증을 잘 내고 변화가 많으며 주색(酒色)을 좋아한다.
갑술일주(甲戌日柱)
온화하고 부드러운 성품에 인정이 많은 사람이나 자립심이 강하고 또 직선적인 성격도 있으나 격한 일은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다. 남의 일에 적극적으로 봉사하고 희생을 하며 남을 믿었다 하면 끝까지 믿는 사람이다. 또 사교에도 명수이며 보편적으로 큰 꿈보다는 현실에 만족하는 사람이다.
을해일주(乙亥日柱)
조용하면서도 어질고 이상적인 성품이다. 창작력이 뛰어나고 예지력과 꿈이 잘 맞으며 인정이 많고 식복을 타고난 사람이다. 그러나 부질없는 걱정이 많고 변화가 많은 것이 흠이 되고 있다.
병자일주(丙子日柱)
매사에 정열적이며 용모가 단정 수려하고 정확한 판단력과 뛰어난 지혜 그리고 왕성한 기력과 천성적으로 타고난 설득력을 가지고 있어 사교와 교제에 뛰어난 재질을 보이는 사람이다.
그러나 실속이 없고 또 직선적인 성격으로 주위 사람들로부터 호평을 받지 못하고 성질마저 급하여 말이 앞서고 때로는 아는 체를 많이 하고 또 말이 많아서 구설이 따르고 음성이 높아서 오해 아닌 오해를 받기 쉽고 말이 씨가 되는 경우가 많으니 말조심을 하여야 한다.
매사를 펼쳐만 놓았지 뒷수습을 못하는 경우가 많고 성욕도 강하여 불 같은 사랑을 불태우니 색정으로 인하여 패가 할까 걱정이다. 질병으로는 심장병, 안질, 위장병, 폐병, 신경통, 부인병 등을 조심하고 특히 위가 약하여 변비나 설사가 자주 일어난다.
정축일주(丁丑日柱)
외적으로 볼 때는 약해 보이나 내적으로 아주 강하며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힘이 있어 모방보다는 독자적으로 새로운 것에 힘쓰며 자수성가하는 사람이다. 성품이 근면 성실하고 온후 양순하며 사교술도 뛰어나고 예술이나 예체능 방면에도 소질이 있다. 침착하고 총명하며 머리회전이 빠르고 인정도 많은 사람이다.
무인일주(戊寅日柱)
성품이 온후 총명하고 어질고 인자함을 근본으로 삼고 살아가는 사람으로서 인망이 높고 신용도 있으며 머리도 좋은 편이고 예술적인 재능도 있을 뿐 아니라 꿈과 이상이 높고 포부가 대단히 크며 낙천적인 성격에 인정이 약한 사람이다. 그러나 성질이 조급함이 흠이 되고 있다.
기묘일주(己卯日柱)
성품은 온후 독실(篤實)하고 양순하며 이상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으나 매사에 분쟁이 일어나고 재화를 만나는 경우가 많다. 체력과 기력, 힘과 능력이 부족하여 결실을 맺지 못하며 마음이 소심하고 심성이 약한 사람이다.
경진일주(庚辰日柱)
의협심이 강하고 모든 일에 자신만만할 뿐 아니라 일을 강인하게 추진하는 에너지가 충만한 사람이다. 성품은 온화하고 양순하면서도 사교에 능숙할 뿐 아니라 꿈과 이상이 높고 조화가 비상한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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