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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운세

육친응용 아생자

by 띠운세 2023. 10.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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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아생자(我生者) 자손(子孫) 상식(傷食)

아생자(我生者)는 자손을 놓는다는 뜻이 되어 자손(子孫)이요 또 상식(傷食)은 상관(傷官). 식신(食神)을 말하는 것이다. 상관(傷官)이란 관(官)을 상(傷)하게 하는 것이고 식신(食神)이란 내가 낳아준 자 자손이 옷과 밥이 되어 돌아온다는 것이다.

 

화일주(禾日主) 병화(丙火) 정화(丁火)

가령 화일주(禾日主)라면 화(火)에서도 음양(陰陽)이 있으며 화(火)로부터 생(生)을 받은 자가 있으니 즉 토(土)가 되며 토(土)도 음양(陰陽)이 있음이라.

만약 병화(丙火) 일주(日主)라고 한다면 병화(丙火)는 양(陽)이 되므로 생(生)하여 주는 토(土)도 양토(陽土)인 무토(戊土)와 진술토(辰戌土)가 식신(食神)이 되며 음토(陰土)인 기토(己土)와 축미토(丑未土)는 상관(傷官)이 되는 것이다.

정화(丁火) 일주(日主)라면 정화(丁火)도 음화(陰火)인 고로 양토(陽土)인 무토(戊土)와 진술토(辰戌土)는 상관(傷官)이 되며 음토(陰土)인 기토(己土)와 축미토(丑未土)는 식신(食神)이 되는 것이다. 타오행(他五行)도 이하 방차(倣此)하라.

 

상관(傷官) 식신(食神)

상관(傷官) 식신(食神)은 내가 생(生)하는 것이 되어 여자를 기준으로 할 때 자손이요 또한 자손은 나의 아랫사람에 해당하니 노복(奴僕)이요 부하며 종업원이요 학생이 되며 기계시술로도 통한다. 내가 생(生)하여 주는 것은 지출이요 희생이며 포은(包銀) 인정에도 해당되고 있을 뿐 아니라 예지력이나 추리력 응용력 발표력 재조기능 등으로도 응용이 되고 있다. 또 내가 생(生)하여 키운다는 뜻도 있어 언어와 육영(育英)에도 해당된다.

 

특히 상관(傷官)은 관살(官殺) 즉 관(官)과 법(法)을 극(剋)함으로 위법행위. 하극상. 관재. 구설. 시비. 송사. 허세. 초조. 불안 등으로 응용이 되고 있는 것이다. 이를 식신(食神)과 상관(傷官)으로 구분하여 세론하면 다음과 같다.

 

㉮ 식신(食神)

식신(食神)은 의식(衣食)이 풍부하며 복록(福祿)과 재물 등이 윤택하고 신체가 풍비(豊肥)하며 복록(福祿)이 많은 사람이다.

성질 또한 명랑하고 인정과 의리 도덕 이념이 깊고 인덕도 있는 사람이다. 그러나 때로는 적극성이 부족하고 가무(歌舞)를 즐기는 반면 색정에도 빠지기 쉬운 사람이다. 만약 식신(食神)이 사주(四柱) 중에 너무나 많이 있으면 부모와 인연이 없고 자식 덕도 없으며 조모님이 두 분이요 장모(丈母) 또한 중중(重重)하다. 손자는 부귀하나 딸이 일부종사하기 어려우니 재취를 하게 되고 본인의 신체도 허약하다. 뿐만 아니라 일점혈육(一點血肉)이 염원인데 여명(女命)인 경우 과부가 되거나 첩 노릇을 하게 되며 화류계로 흐르기 쉽다.

 

식신(食神) 상관(傷官)

식신(食神) 상관(傷官)이 중중(重重)하여 태왕(太旺)한데 일주(日主)가 쇠약하면 항상 자손궁(子孫宮)이 걱정이니 애기 낳고 득병(得病)이요 포태상태(胞胎狀態)가 불안하여 낙태(落胎)가 아니면 난산(難産)이니 출산 시에 주의하여야 한다.

식신(食神)이 주(柱) 중에 많고 편관(偏官)이 허약하면 신체가 허약하고 자손이 없다.

식신(食神) 상관(傷官)을 주(柱) 중에 다봉(多逢)한 목일주(木日主)나 화일주(火日主)는 가수로서 명창이다.

식신(食神) 상관(傷官)이 태왕(太旺)하고 관성(官星)이 쇠약하면 자식을 낳고 별부(別夫)하며 부부싸움이 심하다. 관성(官星)이 많아도 각성득자(各姓得子)하게 되는데 만약 관살(官殺)이 많고 이를 제(制)하는 식상(食傷)이 너무 허약하며 화류지녀(花類之女)가 분명하다.

식신(食神) 상관(傷官)이 주(柱) 중에서 혼잡 되어 있으면 쓸데없는 이론만 펼칠 뿐이며 남의 자손을 부양하게 되고 무자유손(無子有孫)이 분명 하나 성품은 호인(好人)이다. 자기 것을 남에게 주기를 좋아하는 사람이다. 그러나 주(柱) 중에 식신(食神)이 전무(全無)하면 장모(丈母)가 없다.

 

식신(食神) 재성(財星)

식신(食神)이 재성(財星)과 함께 있으면서 신왕(身旺)한 사주는 여러 삶의 신망과 사람으로 성공을 하게 되고 음식 장사나 식품 사업을 하게 되면 득재(得財)하게 되며 음식 솜씨도 뛰어나다. 특히 여명(女命) 일 경우는 자손 중에 효자가 있게 된다.

식신(食神)이 과다한 여명(女命)은 남편을 극(剋)하게 되는데 주(柱) 중에 왕성한 재성(財星)이 있으면 구제하게 되니 즉 남편과 자식이 발전하게 된다.

 

승재관(乘財官)

식신(食神)이 유기(有氣)하면 승재관(乘財官)이라 하였으니 사주에 중화(中和)가 되는 것이데 이런 경우에 인수(印綏)가 와서 파괴시키면 불구자가 되기 쉽고 또 여명(女命)일 경우는 산액(産厄)이 있게 된다.

 

식신(食神) 편인(偏印)

식신(食神)이 주(柱) 중에서 편인(偏印)을 만나면 늙어 식복이 부족하여 굶어 죽러나 음식물로 인하여 중독을 입게 된다. 

식신(食神)이 약하고 편인(偏印)이 강왕(强旺)한데 재성(財星)이 없으면 빈한(貧寒)하고 단명하는 사주이다.

식신(食神) 상관(傷官)이 인수(印綏)을 만나서 형(刑)을 한 사람이 친정에 가서 초산(初産)하면 산액지화(産厄之禍)를 면하기 어렵다.

식신(食神)이 있는 사주에 비견(比肩) 겁재(劫財) 등이 이를 생왕(生旺)하여 주고 신왕(身旺)한 사주에 편인(偏印)이 없고 식신(食神) 또한 형(刑). 충(沖). 파(破). 해(害)가 되지 아니하면 신체 건강하고 덕방도 있으며 부귀하여 평생 동안 행복하게 살아간다. 식신(神神)이 주(柱) 중에 겁재(劫財)와 편인(偏印)이 함께 동주(同柱)하면 단명하여 요사(夭死)하게 된다.

식신(食神)이 편관(偏官)과 동주(同柱)하면 노고가 많고 편인(偏印)이 있으면 큰 재액을 당한다.

 

형살(刑殺)

식신(食神) 상관(相官)이 형살(刑殺)에 임(臨)하면 유산(流産)하다 득병(得病)하게 되고 나팔관 임신으로 자궁 수술하게 되며 자식으로 인한 근심이 있게 된다. 식신(食神)이 관성(官星)과 합신(合身)하면 수절(守節)한다고 자랑하지 말라. 변절(變節)하여 부정(不貞)으로 포태(胞胎)할까 염려된다.

그리고 다시 형살(刑殺)을 만나면 불의포태(不義胞胎)로 유산하다 득병(得病)으로 위명(危命)하게 된다.

식신(食神) 상관(相官)과 재살(財殺)이 주(柱) 중에서 태왕(太旺)하고 일주(日主)가 약한 사주는 산후에 건강을 조심하여야 한다. 식신(食神) 상관(相官)이 작합(作合)하면 조모님이 부정(不貞)하였다.

식신(食神)이 형살(刑殺)을 만나고 일주(日主) 허약한 사주는 자궁외태(子宮外胎)하게 되고 유도(乳道)가 부실하며 유종수술(乳腫手術)이나 자궁 수술이 있게 된다.

 

년간(年干) 월지(月支) 일지(日支) 시주(時柱)

년간(年干)에 식신(食神)이 있고 년지(年支)에 비견(比肩)이 있으면 귀인의 도움을 받으며 경제적으로 곤란을 받지 않는다. 월주(月柱)에 식신(食神)이 있고 시주(時柱)에 정관(正官)이 있으면 크게 발전하며 특히 관리(官吏)로 출세하게 되며 또 주(柱) 중에 편인(偏印)이 없으면 한평생 도난을 당하지 아니한다. 월주(月柱)에서 식신(食神)과 관성(官星)이 동임(同臨)하고 일주(日主)에 합신(合身)하면 처녀가 잉태하게 된다. 월지(月支)에 식신(食神)이 있으면 마음이 명랑하고 신체가 비대하다.

일지(日支)에 식신(食神)이 있고 주(柱) 중에 편인(偏印)이 없으면 그의 처첩(妻妾)의 마음이 관후(寬厚)하고 또한 비대하며 현처를 얻게 된다. 일지(日支)에 정관(正官)이 있고 주(柱) 중에 식신(食神)이 있으면 대귀(大貴) 대부(大富)하게 된다.

일지(日支)가 주(柱) 중에서 식상(食傷)과 관성(官星)이 합신(合身)하게 되면 부정포태(不貞胞胎)를 하게 된다.

시주(時柱)에 식신(食神)과 편인(偏印)이 함께 동주(同柱)하면 어릴 때 젖이 부족하다. 식신(食神)이 제왕건록(帝旺建祿)과 함께 동주(同柱)한 여명(女命)은 자손이 부귀하다.

 

아생자(我生者) 식신(食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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